엊그제 깐부제도를 알려드렸는데요.
깐부표 만드는 것도 어려워 하실 분이 많을 것 같아서 대표적인 깐부표를 작성해 봤습니다.
깐부표는 종목에 따라서 다 달라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그 종목의 변동성, 우 상향성 등, 현재의 손실률에 따라서 조정을 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그래도 이정도면 무난하다 할만한 정도의 것을 대표로 선정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깐부표가 나올수 있는 개수를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우선 분할에 따라서, 15, 20, 25, 30, 35분할등 5종류
반감기의 길이에 따라서 4, 5, 6, 7 등 4종류
갑돌이 와 갑순이 2종류 즉 2*4*5 = 40종류가 나올 수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되는 30-7, 25-6, 20-5 세 종류에 갑돌이와 갑순이를 적용하여 6종류의 깐부표를 만들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갑돌이의 30-7 깐부표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갑순이의 30-7 깐부표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음
갑돌이의 25-6 깐부표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갑순이의 25-6 깐부표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갑돌이의 20-5 깐부표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갑순이의 20-5 깐부표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깐부표에 보면 구간별로 계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무슨 의미 냐구요?
훗날, 여러분들께서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파파스! 너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
15 분할과 35분할에 대해서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대표 깐부표와 매칭이 안되는 조합,
예를 들면 30-6 이나 30-5 등에 대해서도 대표 깐부표를 보시고 참조하여 작성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파파스 시스템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튜닝이 생명입니다.
어떻게 튜닝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천양지차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제 freex 님께서 백테스트를 발표하셨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백테스트에 사용한 튜닝은 손실률 60% 정도에 15분할이었는데요,
사실 손실률이 60 % 정도되면 35분할 정도로 해야됩니다.
freex 님께서 초창기 아이디어 제공 기준으로 백테스트를 하신 것 같습니다.
15분할이 아닌 35분할로 했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왔으리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이벤트의 발생확률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게 돼 있습니다.
제가 등차 수열이 아닌 등비수열로 해야 된다는 것을 여러번 주장했었는데요
이 것도 결론은 이벤트의 발생확률 때문입니다.
시간이 되면 왜 그런지에 대해서 자세히 별도로 글을 올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
어제는 모친제사라 성묘를 갔다가 간 김에 주말농장에서 땀좀 빼고 오느라 글이 늦었는데 올리려고 보니 문이 닫혀있네요.
이 글을 올리고 나면
오늘은 나주로 출장이 잡혀있어서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보니 떡상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올랐네요..
우리 매국노들은 울어야 하나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그제 사진거 매도 걸었는데
모두가 다 LOC 매도로 충분히 높은 가격으로 팔렸겠네요
(아직 확인은 안해 봤습니다만 지까짓게 어디 갔겠습니까?)
오늘은 보너스가 두둑합니다.
원래 이상황이 되면
느그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해야 되는데 ,
우리도 보너스를 챙겼습니다.
매국노가 항상 매국노만은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은 구호를 바꾸겠습니다.
우리들 끼리 잘먹고 잘살자 ! 가즈아 !
** 이 글은 2022년 3월 23일 무한매수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